전북에너지(대표 박영수)는 1월9일 도시가스 사고예방 봉사대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함께 활동 우수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익산시 모범택시 및 굴착기조종사 등 정예요원 20명으로 구성된 도시가스 사고예방 봉사대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도로굴착 공사, 가스냄새, 화재, 지반침하 등의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박영수 대표는 “익산시 전 지역 내 대규모 하수관 공사로 굴착공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음에도 봉사대원들이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사고예방 활동을 펼쳐 굴착공사 관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굴착공사로 인한 안전사고 제로화 실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