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3월21일 전국 33개 도시가스사 가운데 세번째로 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3월2일 시범운영에 들어가 문제점을 개선하고 이날 정식 개소식을 가진 콜센터(1544-1115)는 상담전문가 19명이 배치돼 8개 고객센터에서 분산처리하던 도시가스 사용과 관련된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됐다.
콜센터는 고객의 전출입, 요금문의, 자동이체 신청.해지, 신규공급 문의, 보일러.가스렌지 관련문의, 고객서비스 불만족 등을 해결하게 된다.
이와 함께 고객 편의성을 모색하고 효과적인 정보전달 및 이용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홈페이지(www.hygas.co.kr) 개편작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