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무재해 13배수 달성
2014-01-06
전북에너지(대표 박영수)는 1월2일 무재해 13배수(218,400시간)를 달성했다. 1998년 1월13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회사는 현재 도시가스와 집단에너지 사업장을 통합하여 전개하고 있다. 회사는 전 공급지역에 대한 굴착공사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굴착기조종사, 모범운전자 등으로 구성된 사고예방봉사대를 구축하여 운영하는 등 예방중심의 리스크 관리에 총력을 다해 타공사・CO중독・고의사고 등 지난해 단 한 건의 가스사고 및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박영수 대표는 “무재해 13배수 달성은 전 구성원 개개인이 재해 없는 회사로 만들기 위해 투철한 안전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평소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결과”라며 구성원들의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축적된 안전관리역량을 바탕으로 4無 달성(무사고, 무재해, 무정지, 무중단의)신기록을 다시 쌓아나가 무재해 14배수, 15배수, 20배수, 그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역량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