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2월19일 회사 SUPEX 홀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아차사고사례를 유형별로 분석한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일러 무단철거로 인해 가스가 누출될 수 있었던 사례, 사내 전기합선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었던 사례, 공동주택 LPG배관 철거 미비사례 등을 발표하며 이에 대한 재발방지대책을 공유했다.
민충식 대표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초심을 잃지 말고 기본과 원칙, 법과 규정을 반드시 준수하고 예방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로 4無 달성(무사고, 무재해, 무정지, 무중단)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