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2월4일 자율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익산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익산시를 비롯해 전기안전공사, 회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가스사고사례 사진을 전시하고 영등제일3차 아파트 등 노인복지시설에 타이머 콕을 설치했다.
또 영등동 롯데마트에서 하이마트까지 익산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재난, 가스사고 및 보일러 CO중독사고 예방을 담은 안전점검요령 홍보지 및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