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 무재해 17배수 달성 다짐
2013-11-25
영남에너지(구미대표 조성대)는 11월22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16배수 달성을 기념하는 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31일부로 달성한 무재해 16배수를 기념하고 무재해 17배수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무재해 16배수 달성은 2011년 12월19일 무재해 15배수 달성으로부터 41만6,000시간을 전 임직원이 합심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아차 사고 공모, 안전 교육 강화 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여서 그 의미가 더 크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