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11월5일 부산 복천박물관 일대에서 가스안전 및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공사중 굴삭기에 의한 도시가스 배관의 파손으로 가스누출 및 가스공급 중단이라는 가상상황을 설정해 진행된 이번 훈련은 비상상황 속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정종열 안전관리 4팀장은 “구성원 모두가 안전관리규정 및 대응절차를 완벽하게 숙지해 비상사태에 대한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추어야 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완벽한 대비태세를 갖춰 가스 사고 없는 안전한 부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