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10월26일 북구 무룡산에서 울산과 양산지역 도시가스 내관시공업체 임직원 70여명을 초청해 ‘내관시공업체 시공품질 향상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도시가스 사용시설 시공품질 향상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안전서비스 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한 안전결의대회는 참가자들이 무룡산을 오르면서 서로 친목을 다진 한편 정상에서 안전결의문을 낭독하며 시공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우수 시공관리자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다.
무룡산 정상에서 가진 안전결의대회에서 참가자를 대표한 배호건설 황윤석 부장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가스 안전의 최일선 파수꾼으로서 고객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명을 깊게 인식하고 고객 가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