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유승배)는 10월22~23일 양일간 강화도 그레이스힐(청소년수련원)에서 안전기술분야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장기적 안전관리 방향인 ‘융합을 통한 스마트 안전관리’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제6회 선제적 예방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안전관리 핵심전략중 ‘안전관리수준평가(QMA)’와 ‘배관수명연장’을 집중과제로 선정하고 열띤 토론을 벌인 결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PDCA를 통한 모니터링 체계화와 시설물 안전도 조사를 통한 유지관리기준을 수립해 시행키로 했다.
김정만 시스템안전부문장(상무)은 “이번 워크숍이 법 개정을 통해 제도화된 안전관리수준평가 및 정밀안전진단에 대한 선제적 예방 안전관리 전략 수립의 토대가 될 것”이라며 “직원들의 열의가 회사 안전관리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