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노중석)는 10월22일 미래관 4층 따행드생홀에서 LG전자와 가스 냉난방 보급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해 예스코 공급권역내 설치된 LG전자(이전 LS제품 포함) 가스냉방기기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요구와 개선사항을 조사하고 영업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체결됐다.
또한 양사는 매출증대를 위해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 및 가스냉난방 고객을 확보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보교류와 기술교육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냉방시장을 확대하고 가스냉방수요 활성화에 적극 참여해 최근 전력난으로 불거진 에너지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