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 창원지사는 10월18일 직원 20여명으로 팀을 구성, 지역내 4개소 요양병원에서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
이번 이동민원실은 경남에너지가 잠재적 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자율가스안전 계도와 함께 노후화된 가스 퓨즈콕·호스와 파손된 점화봉을 무상교체하고, 연소기구 청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회사는 공급권역내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후 가스시설 및 사고 발생의 우려가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홍보활동과 이동민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