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안전환경 교육
2013-10-22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0월17일 회사 SUPEX 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도시가스 연료전환 중 안전조치 미흡으로 발생한 폭발사고사례와 노후아파트 대상으로 연막실험을 한 결과 부적합한 공동 보일러배기방식에 대한 시정조치 사례를 공유했다. 민충식 대표는 “도시가스 연료전환시설에 대한 폭발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사용자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또 “연료전환시 LP가스용기 및 호스 철거를 반드시 확인하고 현장에서의 법과 규정, 기본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안전관리 수준은 물론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시공 등 모든 것이 SK위상에 맞도록 최고의 수준으로 향상시켜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