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사고예방 봉사대 안전교육
2013-10-15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0월14일 3/4분기 도시가스 사고예방 봉사대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활동 우수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도시가스 사고예방 봉사대는 익산시 모범택시 정예요원 15명, 굴착기조종사 7명, 익산시 여산면에 위치한 현대요업 구성원 3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관내에서 발생하는 도로굴착공사, 도시가스 취약시설, 가스냄새, 화재 등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해 도시가스 상황실로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민충식 대표는 “익산시 전 지역 내 대규모 하수관 공사로 굴착공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봉사대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사고예방활동을 펼쳐 무단굴착 제로화 실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도시가스와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굴착공사 관리에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