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가스안전ㆍ환경사랑 미술대회
2013-10-14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0월11일 창원 용지공원에서 경남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17회 가스안전 및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2,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남에너지가 주관하고, 경남도청, 경남교육청, 창원미술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과 환경사랑에 대한 의식을 함양 시키고, 참여를 통해 재능을 계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줌으로써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아름다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장원석 전략기획본부장은 "어린이미술대회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써,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교사들은 "매년 행사의 질이 높아져 어린이들로 하여금 기다려지는 경남 최대의 어린이 미술대회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화창한 날씨 속에 유치부는 `상상화(무제)`, 초등 저학년은 `가을 소풍`, 초등 고학년은 `환경도시 창원` 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냈다. 경남에너지는 지역문화 발전과 어린이들의 창작활동, 정서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7회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수상자는 오는 17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시상식은 30일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