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가스안전 결의대회
2013-10-14
삼천리(대표 신만중)는 10월11일 오산사옥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3 가스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회사는 도시가스 사용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둔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가스안전결의대회를 시행해 왔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안전관리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한 이들을 선정해 안전문화상을 시상했다. 안전문화상은 우수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감사고객, 우수 안전점검원, 우수 안전모니터, 안전문화 선도자 등 총 5개 분야 39명에게 수여됐다. 이어 한마음 한뜻으로 가스안전결의문을 낭독한 임직원들은 가스안전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고객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안전관리역량 집중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강병일 대표는 “현재까지의 안전관리 성과에 안주하기 보다는 더욱 선진화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추구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고객, 협력사, 삼천리가 모두 철저한 안전의식을 갖고 자발적인 의지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