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E&S(대표 박진도)는 9월30일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안전관리 업무향상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C-CUBE(씨-큐브)운동’ 3회차 결산 보고에서 좋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회사는 굴착공사 입회와 같은 일상적인 안전점검 활동 중에 GIS(지리정보시스템)와 상이한 배관을 발견하거나 부적합 배기통을 발견해 관련팀에서 조치하도록 통보하는 등 가스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3회차 운동의 주요 실적으로는 ▲부정확한 배관 위치발견 및 조치 319건 ▲가스누출 발견 및 조치 15건 ▲사용시설 부적합시설 조치 109건 ▲미접수 굴착공사 발견 및 조치 16건 등 안전관리 활동과 약 8200만원의 원가절감을 이뤘다. 이번 성과는 C-Cube운동이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발적인 참여 운동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회사의 안전문화로 정착되고 있는 C-Cube운동은 2002년 시행 이후 무사고 실현, 원가절감 등의 성과를 올렸으며 지속적인 순항을 위해 새로운 안전관리활동 개선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