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9월26일 SUPEX 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염숙희 전북성폭력상담소 소장을 초빙해 사례를 소개하며 직원들이 직장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민충식 대표는 “직장내에서 모든 구성원들의 활발한 소통과 서로에 대한 인격적인 존중은 물론 기본적인 예의를 준수해 나갈 때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으로 성희롱이 사라진다”며 “우리 스스로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