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9월12일 집단에너지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사고예방 및 업무공유를 위한 안전환경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합동안전점검 및 작업환경측정결과 발표, Coal 이송설비 업무발표, 위험성평가, PSM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에너지생산팀장은 합동안전점검 결과를 발표하면서 매월 안전점검뿐 아니라 상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민충식 대표는 “매월 설비안전점검 중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토록 하고 집단에너지 구성원 모두가 점검자”라며 “또한 안전환경 법규가 매우 강화됐지만 위배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구성원들의 안전보건이 최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