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직무평가 실시
2013-09-13
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9월9일~13일까지 5일간 서구 중리동에 위치한 서부지사 교육장과 검사동 상황실에서 안전공급실 직원들의 직무기술 및 긴급상황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평가는 ▲정압기 구조이해와 분해점검 숙련도 ▲배관파손시 안전하고 신속한 응급조치 여부 ▲해당 구역내 밸브 및 정압기의 정확한 위치 숙지여부 ▲상황관리 대처능력(상황 도상훈련)을 각각 평가하는 등 안전공급실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각 항목당 평가는 지사별 2명씩 무작위로 대상자를 선정해 장비사용의 숙련도와 안전수칙 준수 등 직원들의 세부적인 직무 기술능력까지 평가했다. 또한 상황 도상훈련은 상황실근무자 전원과 각 지사의 근무조별로 유기적인 긴급 상황관리 대처능력을 평가하고 종합평가 우수 지사에 대해 포상도 실시했다. 이석형 기술본부장은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공급실 직원들의 업무숙련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업무능력을 키우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