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8월28일 굴착기조종사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사고예방 봉사대를 구축하여 안전교육과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굴착공사관리 강화 방안으로 익산권역내에서 굴착작업을 시행하고 있는 굴착기조종사 10명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사고예방 봉사대를 구축하여, 사전 안전교육과 발대식을 진행했다.
10명으로 구성된 굴착기조종사 사고예방봉사대는 도로굴착공사 전 사전신고, 지반침하, 공급시설물 파손, 가스냄새, 화재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해 도시가스 상황실로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민충식 대표는 익산권역내에서 대규모 하수관 공사로 굴착공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봉사대원들이 도시가스와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무단굴착 제로화 실현과 현장에서의 기본과 원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