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7월30일 창립 41주년을 맞아 퇴직임직원 20여명을 초청해 본사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회사에서 운영하는 진해맑은물재생센터와 거제위성기지를 방문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회사 발전의 초석인 퇴직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회사발전과 미래에 대한 조언을 수렴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 회사를 찾은 퇴직임직원들은 회사의 눈부신 성장에 많은 찬사를 보냈다.
1980년대 회장직을 역임한 이병길 전 회장은 “짧은 기간 많은 성장을 견인해온 정연욱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욱 승승장구하는 회사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연욱 사장은 “오늘의 경남에너지가 있기까지는 퇴직하신 모든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항상 기쁜 마음으로 회사에 초대하고 발전해 나가는 경남에너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이 합심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