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협약 체결
2013-07-29
영남에너지(구미대표 조성대)는 7월25일 관내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지하매설물 안전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가 주관한 이번 협약은 각 단체(기관)의 시설현황 및 굴착공사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관리 방안을 공동으로 수립해 추진함으로써 지하시설물 보호 및 사고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및 각 기관들은 비상사태 발생 시 상호협조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고객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