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7월25일 사내 SUPEX 홀에서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아차사고 사례 발표 및 도시가스사업법 개정법률 등을 공유하는 안전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 입상관 부식으로 인한 배관교체, 굴착공사 관리 중 토벽 하중에 의한 배관 영향 등 아차사고 사례를 유형별로 분석해 발표했다.
또한 인구밀집지역 20년 경과 중압배관 정밀안전진단, 건축물 내 가스배관 매립가능, 안전관리수준평가(QMA)제도 도입 등 도시가스사업법 개정 및 시행규칙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충식 대표는 “아차사고 사례를 수시로 발표해 정보교류는 물론, 이를 통해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전이 곧 경영’이라는 말을 인용하며 구성원의 건강관리와 긴장을 늦추지 말고 기본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4無달성(무사고, 무재해, 무정지, 무중단)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