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7월12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사원 및 장기근속 사원에 대한 시상과 식전행사로 기타와 플루트 2중주 문화공연을 관람했다. 기념행사가 끝난 후에는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조촐한 자축연 행사도 마련해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연욱 대표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배움과 소통의 기업 문화를 정착시켜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자”며 “희생과 배려를 바탕으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즐겁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