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이영복)는 10월4일 본사 대강다아에서 '2005년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회사는 가스사용량이 많아지는 동절기를 맞아 모든 역량을 안전관리에 집중하기 위해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선포했다.
이날 안전 결의대회는 임직원들의 가스안전 의식을 다지는 결의문 선언과 협력업체, 시공 관리자,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및 안전 모니터 등 우수 유공자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이영복 사장은 "'선진 안전관리 시스템의 정착'을 경영방침 중의 하나로 정하고 가스관련 사고 제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교육을 통한 직무능력 제고, 비상 대응 태세 향상, 고객참여 자율안전문화 정착 등을 통해 위해 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사고를 예방하여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