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대표 정진혁)와 자매결연한 일본 게이요가스 직원들이 6월25일~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인천도시가스를 방문해 양사간 파트너십 증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에너지 경쟁체제에서 도시가스 수요 확대 전략과 고객서비스 선진 기법, 재해 대비 공급시설 안전관리 기법 등 최근 이슈가 되는 가스업계의 현안에 대한 폭넓은 실무토론을 가졌다.
김광재 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양국의 에너지업계를 선도하는 두 기업이 이번 방문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동반자 관계로 크게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후나키 타카시 게이요가스 단장도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다”며 “정기적인 상호 지속 방문을 통해 정보 및 기술 교류를 이어 나가자”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