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E&S(대표 박진도)는 안전관리와 기업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C-CUBE(씨-큐브)운동’의 2회차 실적(2013년 3~5월) 결산 결과 원가 절감과 안전성 확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C-CUBE운동 담당자 회의를 통해 배기통 부적합 시설 발견·조치, 피복결함 의심 배관 발견·조치 등 안전관리 분야 신규 항목을 추가해 실행함으로써 사고예방 효과를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택지개발지구내 신규 배관공사시 GPS 측량장비를 활용한 절대좌표 측량을 실시해 해당 배관의 매설위치에 대한 절대좌표 데이터 675건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택지개발 완료후 지형이 변경되더라도 라인마크 설치나 타 굴착공사 입회시 정확한 배관 위치 조회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의 주요 실적으로는 원가절감 1억3,000만원, 부정확한 배관 위치 발견 및 수정 176건, 가스누출 발견 및 조치 51건, 사용시설 부적합시설 조치 196건, 미접수 굴착공사 발견 및 조치 8건 등이다. 회사는 원가절감 및 사고예방 등 다방면으로 C-CUBE 운동을 확대해 기업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