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 무재해 14배수 달성
2013-06-13
충청에너지(대표 손동식)가 6월6일 무재해 14배수를 달성했다. 회사는 지난 1997년 1월16일부터 지난 6일까지 5천440일, 41만6천시간 동안 업무와 관련된 재해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4배수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 무재해 14배수 달성은 사업장 내에 발생 가능한 모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 제거하고 산업재해를 근본적으로 방지하는 등의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쾌거다. 손동식 대표는 "무재해와 안전은 도시가스사업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로 전 직원의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회사는 무재해 목표 달성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사전 안전관리 실시, 선진안전장비 도입 등 안전관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영원한 무사고·무재해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