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 안전기원제
2013-06-11
영남에너지(포항대표 최대림)는 6월8일 운제산에서 협력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안전기원제는 한 해 동안 시공 시 안전을 기원하고 회사와 협력회사 간 열린소통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기원제에서 참석자들은 무재해 무사고 사업장을 구축하고 시민들의 가스사용 편의증대 등 안전한 가스공급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대림 대표는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라는 사실을 모든 임직원과 협력회사들이 유념해야 한다”며 “안전의식을 다시 가다듬어 기본적인 안전활동을 철저히 준수하고 공사현장의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는데 전원이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협력회사의 발전과 성공이 곧 회사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회사는 협력회사와의 상생을 통한 안전한 가스공급체계 구축으로 시민편의 제공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