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6월4일 집단에너지사업장에서 유독물 누출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유독물 누출 가상훈련을 통해 완벽한 사고대응 능력을 확보하고, 화학물질 누출사고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 참가한 직원들은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황에 대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전과 같이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다.
민충식 대표는 “실제상황에서는 당황할 수 있으므로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 상황발생시 침착하게 대처하길 바라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가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