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유승배)는 5월2일 본사 교육장에서 제4기 안전기술연구회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안전기술연구회는 주요 연구과제로 소형 외부전원법 현장 적용Ⅱ, 토양 비저항 측정방법 개선연구 등 17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2009년 3월부터 전문기술력 향상을 위해 자율적으로 시작한 안전기술연구회는 현재까지 휴대용 전원공급 장치 개발, 배관 손상부 크기 추정 및 보수기준, Web-gis 기반 배관망해석 압력조회시스템 등 총 34건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김정만 상무는 “끊임없는 기술개발이 회사의 발전과 안전을 지키는 원동력”이라며 “자발적 연구 활동을 통한 성취감 고취와 융합을 통한 스마트 안전관리의 초석이 돼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