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E&S, 성북소방서와 비상훈련
2013-04-29
대륜 E&S(대표 박진도)는 4월26일 지역정압기가 북한에서 발사한 장사정포 유탄에 피격돼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 시나리오로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성북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훈련에서는 성북구 석관동에 위치한 석관지구대 지역정압기가 북한의 유탄에 의해 손상돼 다량의 가스누출 및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했다. 긴급출동반과 복구반, 성북소방서 대원이 신속한 화재진압 및 복구로 2차 피해를 줄이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동시에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