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사장 강석기)는 4월25일 ‘안전의 날’을 기념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이날 본사 3층 강당에서 입상자와 학부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급권역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 이어 대성에너지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임직원, 대구시 관계자 등 200여명이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국채보상공원까지 3개조로 나누어 행진하며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공원내 광장에서 안전의식을 새로이 하고 안전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
또한 25일부터 5월1일까지 국채보상공원 분수대 주변에서 가스안전포스터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한다. 2014년 2월까지 구ㆍ군 청사 및 기타 요청하는 장소에서 수상작 순회전시회를 열어 가스안전 계몽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회사는 1996년부터 매년 4월28일을 ‘안전의 날’로 정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