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E&S, 비상훈련
2013-04-25
대륜 E&S(대표 박진도)는 4월24일 해빙기 대비 가스안전관리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도봉소방서와 경전철 시공사인 대우건설과 함께 합동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도봉구 우이~신설 경전철 공사현장에서 무단 굴착으로 인해 중압관을 손상시켜 다량의 가스누출 및 화재가 발생되는 상황을 가상으로 재연해 긴급출동반과 복구반, 도봉소방서 대원이 신속한 복구와 2차 피해를 줄이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으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함과 동시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의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