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에너지, 맞춤식 가스안전 교육
2013-04-17
코원에너지(대표 조민래)는 4월12일 ‘가스사고 없는 안전서울 구현’의 일환으로 송파 여성문화회관에서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안전교육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송파구 관내 독거노인 60명을 대상으로 기존 주입식 교육방법을 변경해 퀴즈 프로그램과 교육영상을 활용한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교육 후에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합동으로 사회복지시설내 정압기 및 식당 등 가스시설에 대한 정밀안전점검도 실시해 참가자와 복지시설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회사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안전한 가스사용법을 몰라 평상시 안전사고에 노출될 수 있는 노인층과 장애인에게 맞춤식 안전교육을 시행해 가스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좀 더 많은 분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