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포항대표 최대림)는 4월12일 포항 신광중학교 학생 35명을 초청해 가스공사 통영LNG생산기지 견학 행사를 가졌다.
신광중학교와 1사1교를 맺고 있는 회사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이번 견학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방문한 통영생산기지는 평택과 인천에 이어 건설된 우리나라 세 번째 천연가스 생산기지로 20kℓ급 저장탱크 4기, 14만kℓ급 저장탱크 13기 등 17기의 저장탱크가 가동돼 총 262만kℓ의 저장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천연가스 생산량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통영기지를 방문한 학생들은 가스홍보관에서 LNG의 하역, 저장, 기화, 송출 과정을 둘러보고 실제 천연가스가 도시가스로 공급되는 과정들을 체험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