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4월2일 회사 소회의실에서 경영진과 신입사원들이 따뜻한 행복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입사 2년차 이하 사원들이 그동안 회사생활을 하며 느꼈던 소감을 발표하고 민충식 대표가 조언을 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 후에는 익산시내에 있는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민충식 대표는 “일에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해야 자신감이 생긴다”며 “일이 힘들다고 편법을 사용하기 보다는 패기를 가지고 열심히 기초를 쌓으면 자신의 큰 자산이 된다”고 사원들에게 조언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사원은 “평소의 생각을 대표이사님께 직접 전달할 수 있어서 업무에 대한 의욕도가 높아진 것 같다”며 “자신감을 가지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