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청정에너지(대표 김한배)가 3월28일 경북 예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했다. 회사는 지난해 3월초부터 배관공사를 시작해 6km의 배관설치를 완료하고 이날부터 대심주공아파트 355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올해까지 1,300세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확대해 5년 후에는 2,500여세대에 공급할 계획이다. 우일음료(연간 200만㎥) 등 산업체에도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