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이윤영)는 3월14일 본사에서 임직원 및 고객센터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JUMP D-Zero운동 1차 목표달성 및 2차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JUMP D-Zero운동의 1차 목표인 무사고 4,080일, 무재해 8배수 달성을 기념하고 2차 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무사고·무재해에 기여한 공로자와 아차사고 우수공모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대형 가스사고 사례에 대한 동영상 시청, 아차사고 사례발표 및 결의문 채택을 통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목표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윤영 대표는 “사고와 재해 없는 회사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본사 및 고객센터의 모든 임직원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2차 JUMP D-Zero운동을 통해 무사고·무재해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