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8월25일 이론평가와 구두 및 실기평가로 구성된 제4회 정압기 실무능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동·서·북부안전팀, 경기지사에서 각 3인 1개조 총4개팀이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는 내부 강사와 명예평가자에 의해 AFV, 조정기(실기+이론), FISHER 개요이론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정압기 실무능력 경진대회는 정압기 유지관리의 질적인 향상과 실무적인 노하우를 다지는 내실있는 교육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최적의 정압기 관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공급시설 중 가장 중요한 정압기에 대한 분해점검능력 점검을 통해 그 중요성을 인지하고 직원 스스로가 정압기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는 평이다.
회사 관계자는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시점에서 각 팀원들이 갖고 있는 고유의 노하우를 실습·평가하는 이러한 대회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관련팀원의 기술력을 더욱 심화시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