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에너지(대표 조민래)는 3월4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영아파트 주변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과 사용시설 자율안전점검 문화정착을 위해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송파구청과 합동으로 ‘가스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30여명이 참가했으며, 3명이 1개조로 편성돼 재건축 이주 아파트의 가스시설 마감조치를 특별 점검했다. 또한 아파트 인근 석촌시장 가두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사용시설 자율안전점검 요령과 중요성을 설명했다. 강명남 안전관리본부장은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가락시영아파트 6600여세대 주민들의 이주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시설 마감조치 확인과 재건축 단지내 타공사 순찰 등 가스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