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3월4일 자율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해빙기 대비 공급시설물에 대한 도보순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현동, 주현동, 인화동, 마동 지역의 옹벽에 설치된 공급배관 지반침하 여부 확인을 비롯해 굴착공사장 주변 안전점검, 하천통과배관 및 각 지역 정압기 주변 및 밸브박스 주변 지반침하 확인 등 세밀한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해빙기를 맞아 공급시설물에 대한 불안전 요인을 사전에 색출해 제거하는 등 안정적 가스공급구축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