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대표 손동식)는 3월4일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호사는 창립 이후 26년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선진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며 국가 및 지역 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으로 이어졌다.
손동식 대표는 "납세는 기업이 담당해야 할 기본적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윤리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며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