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 CI 바꾸고 새출발
2013-02-22
강남도시가스(대표 이윤영)는 2월20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회사 임직원 및 고객센터장 등 90여명과 함께 회사 CI와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강남도시가스가 세아그룹으로부터 독립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서 회사의 중장기 비전을 선포함으로써 임직원간에 회사의 기업가치를 공유하고 결속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경영성과를 실현해 나가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새로운 CI는 직원공모 과정을 통해 선정됐으며, 새롭게 태어나는 강남도시가스의 영어 이니셜을 역동적이고 친근하게 표현한 것이다. 회사의 비전으로는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는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정하고 2018년 경영목표를 매출액 65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으로 설정했다. 또한 이러한 비전달성을 위해 4대 핵심전략과 이를 추진하기 위해 근간이 되는 3대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윤영 대표는 “오늘의 자랑스러운 강남도시가스가 있기까지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임직원의 노고가 있었다”며 “회사의 비전은 우리의 일터를 자랑스럽게 만들고 나아가 우리 자신의 미래를 약속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며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회사의 성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