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에너지(대표 조민래)는 2월4일 강동구 길동시장 주변에서 동절기 CO 중독사고 예방과 고객의 사용시설 자율안전점검 문화정착을 위해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70여명이 참여해 길동시장 입구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안전홍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존의 홍보물 배포방식에 벗어나 코원에너지서비스의 안전관리 직원, 고객센터 안전점검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 3명을 1개조로 편성, 실제 사용세대를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가두캠페인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일이 사용시설 자율 안전점검 요령과 중요성에 대해 소개하는 등 개인별 밀착홍보 시행으로 행사의 내실을 기했다.
회사 관계자는 “12년만의 서울지역 최대 폭설을 기록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권역내 사용자의 가스안전을 위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가스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며 “고객들의 사용시설 안전관리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