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공급시설물 안전점검
2013-02-05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2월4일 자율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익산시 영등동, 남중동, 마동 등에 있는 공급시설물에 대한 도보순회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로 덧씌우기 포장공사 구간에 대한 라인마크 위치 및 테스트박스 유실 여부 점검, 입상배관 부식 상태 및 굴착공사 주변 현장점검, 밸브박스 및 공급배관 주위 지반침하 여부 확인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보도순회점검은 밸브박스 점검 시 발생할 수 있는 질식사고에 대한 사전예방과 대책을 수립하고 공급시설물에 대한 불안전 요인들을 사전에 색출해 제거하는 데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