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가 볼리비아 국영 석유가스공사(YPFB)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서울도시가스(대표 최성호)는 1월29일 볼리비아 국영석유 가스공사 직원들이 국내 최고의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는 회사 상황실과 강서 CNG충전소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대성계전에서 초청해 국내 주요 LPG시설과 도시가스의 최첨단화 된 공급 및 안전관리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볼리비아 방문단은 상황실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요 안전관리시스템 중 위기관리시스템에 대한 호평과 함께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정만 시스템안전부문장(상무)은 “서울도시가스는 서울시 면적의 2배에 달하는 공급권역으로 두고 있으며 천연가스 170만톤을 200만가구에 안정적인 공급과 안전관리를 위해 종합안전관리체계(ISMS)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