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월28일 회사 SUPEX 홀에서 서비스센터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1분기 정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절기 강추위로 인해 가스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는 요금민원을 최소화하고 최근 사용자시설에서 발생하는 보일러 폐가스 사고를 방지하기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세대내 안전점검 절차 및 사고사례를 소개하며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올해부터 도입될 스마트 3.0에 대해 소개하고 앞으로 검침, 안전점검, 민원처리, 계량기 교체 등에 활용돼 보다 더 효율적으로 업무가 진행될 것임을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해피콜과 업무수행평가를 실시하고 우수직원에 대해 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