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설연휴 안전관리 점검
2013-01-24
서울도시가스(대표 최성호)는 1월21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도시가스 공급시설에 대한 설 연휴 대비 가스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박태일 서울시 가스위험물안전팀장은 서울도시가스 상황실의 안전관리시스템 및 여의도 정압실의 안전점검을 확인한 후 안전관리 담당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만큼 비상시 신속한 대응체계와 긴급연락망 구축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각 가정이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회사는 설 연휴 전 전체 정압실 490개소 등 가스공급시설에 대해 특별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는 등 24시간 긴급복구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정만 시스템안전부문장(상무)은 “특별근무체계 확립 및 비상시 위기대응관리시스템을 직접 확인점검 하는 등 어떠한 긴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대처로 이번 설 연휴기간 가스안전 및 안정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