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가 안전관리 수준 향상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98년부터 시행중인 ‘가스안전 Check & Check 운동’이 지난 1일부로 무재해 600일을 달성했다.
회사는 산업안전보건법상의 무재해운동 취지와 목적을 계승하고 도시가스로 인한 각종 사고와 인적, 물적 및 기타 재해의 개념을 새로이 정립함으로써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 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98년 업계 최초로 가스안전 Check & Check운동을 제정, 현재까지 실시하고 있다.
‘가스안전 Check & Check 운동’은 지난 2002년 일부내용을 개정해 100일 단위 3차수를 목표기간으로 정해 달성할 경우에는 다음 3차수 300일을 목표로 계속 진행돼 왔다. 재해 기준으로는 굴착공사 사고로 인한 가스누출, 화재, 폭발과 공급중단, 100세대 이상이 공급이 중단된 사고, 1000만원이상의 제3자의 인전/물적피해, 부실시공 또는 현장사고로 인해 과태료 및 벌금의 부과, 안전점검 부실로 판단된 경우에 한한다.
회사는 가스안전 Check & Check 운동, 안전 지수 제도와 같은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는 물론, 체계적 안전관리체계의 구축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 및 최적의 안전관리를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